애플, 앱스토어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앱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다

Illustration by Alex Castro / The Verge

애플이 애스토어의 건강 카테고리의 "신뢰도"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계된 앱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에, 지난 금요일 앞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계된 앱들에 대한 규제를 어떻게 변경할 지에 대해서 상헤사게 적어놓았습니다. 

 

또한 애플은 앞으로는 믿을만한 기관의 개발사로 등록된 애들에 대해서만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된 앱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맑혔는데요. 여기서 믿을만한 기관이란, 정부기관, 건강 관련 비영리기관, 건강이나 제약 혹은 교육과 깊게 관련된 업체를 지칭합니다. 

 

 

애플은 또한, 코로나19와 관련된 게임들이나 코로나와 유사한 테마를 가진 게임들 역시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이와 관련된 규제정책만 내놓은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애플은, 코로나19 상황을 진전 시킬 수 있는 정확하고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담고 있는 앱을 출시하고 싶은 개발자는 "급박한 이벤트"라는 옵션을 선택하고 앱을 제출할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 사태를 진정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앱을 제출 하는 앱개발사에게는 앱스토어에 등록하는 등록 비용을 제외 시켜주겠다고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