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차량1 에어비앤비, 마케팅 비용과 인력 채용 대폭 줄인다 에어비엔비가 결국 마케팅 비용과 인력 채용을 대폭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로 코로나19로 인한 손실 때문입니다. 공유공간 스타트업으로 유명한 에어비앤비는 지난주 모든 팀에 채용을 중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진 이후,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취소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나 에어비엔비는 곧 위험한 지역에 있는 숙소를 예약한 고객에게 100% 환불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역은 점차 확산되었습니다. 공유 경제의 선두주자였던 에어비엔비는 초기 많은 수익을 거둬들였으나, 현재는 수억원의 손실을 떠안게 된 상황입니다. 데이터 분석업체에 따르면 에어비엔비의 채용 공고는 1월부터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며, 현재까지도 계속.. 202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