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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2

테슬라, 월급 삭감 및 무급휴가 감행 테슬라가 임직원의 월급을 삭감하고, 시급제 직원들을 무급휴가를 감행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새로운 차를 생산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인데요.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공장을 5월 4일까지 중단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 결정이 5월 4일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임직원의 월급 삭감은 2분기 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도 밝혔는데요. 이번 코로나19가 시장을 엎지면서, 테스크역시 신차 발표를 늦추고 공장을 멈출수 밖에 없어 이러한 결정이 불가피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주 테슬라는 계약직원들을 모두 해고하겠다고 밝혔고 이로 인하여 수백명의 계약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은 바 있습니다. 이번 결정에 포함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에서 고용된 부사장과 그 이상 직급의 .. 2020. 4. 9.
아마존, 파업에 동참한 임직원 해고 아마존이 최근 임직원을 해고하는데 이르렀습니다. 아마존은 해고 사유로, 임직원들이 2번의 파업을 진행했고, 이것은 회사가 현재 사칙으로 정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반한 행위라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아마존은 회사는 개인과 회사의 안전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규칙으로 정하고 있고, 이를 어긴 임직원은 징계 혹은 최악의 상황에서는 해고까지 당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아마존은 최근 출근하는 임직원들의 체온을 매일 체크하고, 체온이 38도를 넘는 임직원은 바로 집으로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욕의 아마존 물류창고에서 일하는 임징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무려 24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번에 해고당한 Chris Smalls는 이번 해고가 부당하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는데요. 그는 "회사가 나를 ..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