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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을 잡아라! 굿즈마케팅 Targeting big fans! Goods marketing
- 과거에는 부정적인 의미였던 덕후는, 요즘에는 키덜트 열풍과 함께 특정 분야를 좋아하는 매니아와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화
- 대표적인 굿즈 마케팅의 사례는 맥도날트 해피밀 세트
- 덕후들을 겨냥한 굿즈 마케팅의 원조 격
- 대중성이 높은 캐릭터 피규어를 제공하거나, 그 양이 한정적이었던 경우 인기도가 높았다
- 매년 실시하는 스타벅스 다이어리 마케팅은 스타벅스 이용객들의 충성심을 고취시킨다
- 소비자들은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 시즌음료 3잔을 포함한 17잔의음료를 사 마셔야 하며, 이는 10만원 이상의 금액이다
- 하지만 기업이 덕후들에 대한 이해 없이 그저 유행하는 굿즈마케팅, 덕후마케팅을 성급하게 진행하는 것은 옳은 자세가 아니다
- 자신의 브랜드와 관련된 덕후들의 소비 습관을 분석하고 이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연결시킬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한다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 가장 꾸준하고 오래가는 굿즈는 시티 머그시리즈.
- 커피를 파는 회사답게 커피를 담아 마시는 머그에 브랜드를 가미
- 시티머그에 이어 텀블러, 키링 등 다양한 다기류를 커스터마이징
- 국내에서는 다이어리 덕분에 스타벅스 굿즈가 크게 인기를 끌었는데,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굿즈 마케팅을 하겠다는 스타벅스의 전략이 엿보임
- 이번 여름 대란이 났던 레디백의 경우 그동안 진행해 온 여타 스타벅스 여름 굿즈와 크게 다른데. 기존의 여름 스타벅스 굿즈에는 스타벅스의 냄새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던것에 비해, 레디백에는 그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있었다.캠핑 체어의 경우 다른 여름 굿즈와 차별화에 실패했기 때문 (
읭? 난 체어가 더 갖고 싶었는데!!) - 이는 브랜드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이 바라는 '정갈함'을 반영
[ER궁금증] 커피 굿즈대란, 스타벅스 인기 비결은 '감성 읽기'
- 스타벅스 “1년 전부터 기획, 코로나19 겨냥 출시 NO”
- 사은품 마케팅은 스타벅스 매출 신장으로 곧장 연결
- 딱히 필요하지 않지만 소장 욕구 + 시기성
- 1년전 데이터 수집 시 캠핑에 관한 대중들의 인식이 한층 높아지고 있었을 때였고, 공원이나 여가를 즐길 때도 스타벅스가 주는 편안함을 강조해 브랜드 이미지를 주기 위한 전략이 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언제 어디서든 스타벅스를 노리는건가)
- 하이트진로·롯데칠성 독특한 굿즈 화제
- 광고회사 HS애드가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굿즈'와 '명품', 그리고 '갖고싶다'는 말이 함께 언급된 추이를 분석(버즈분석)한 결과 2015년 이후 '굿즈를 갖고 싶다'는 말이 '명품을 갖고 싶다'를 넘어섰다.
- 성공적 굿즈 마케팅을 위해선 특정 시기·시즌의 의미를 담은 굿즈를 적당한 시기에 발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 최근 설문조사에서 밀레니얼세대의 37.1.%(복수응답)가 ‘굿즈 수집이 재밌어서’ 긍정적으로 여긴다고 답했다(잡코리아·알바몬).
- 구하기 어렵거나 유명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에 MZ세대가 열광한다는 점도 굿즈 열풍을 부채질한다.
- 반복적으로 한정판 굿즈를 내놓을수록 소비자의 피로감이 커져 식상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이는 브랜드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굿즈를 트렌드에 맞춰 출시했더라도 시장에서 늘 통하는 건 아니다. 실용성이 떨어지거나 브랜드가 약하면 소비자의 외면을 받기도 한다. 굿즈의 질이 낮거나 디자인이 별로여도 부메랑을 맞을 수 있다.
가맹점도 주문 안 한 폴딩박스...굿즈 마케팅 실패한 롯데리아
- 가맹점도 주문 안 한 폴딩박스…굿즈 마케팅 실패한 롯데리아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크기가 너무 작고 낮다”, “접히는 부분이 조잡하다”, “내구성이 최악이다‘ 등 악평이 줄을 이었다. 중고거래도 다른 굿즈만큼 활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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