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6 - 주요 뉴스 톱아보기

마켓컬리가 사업 영역 확장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신선식품을 넘어 가전·여행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나선 것은 800만 회원들의 니즈가 반영된 영향이다. 상품군의 확장은 자연스레 마켓컬리의 외형 확대로 이어졌고, 이를 토대로 마켓컬리는 연내 기업공개에 나설 방침이다.

> ‘美 상장’ 노리는 마켓컬리, 세 가지가 불안하다

‘美 상장’ 노리는 마켓컬리, 세 가지가 불안하다 - 오피니언뉴스

유통가, 보복 여행 기대감에 호캉스 판매 등 휴가 마케팅

백신 접종이 늘어나 '보복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며 휴가 마케팅에 나서는 양상을 보인다. SSG닷컴은 호캉스 관련 국내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나섰고, 롯데온은 여행의 기대감을 담아 여행을 테마로 '새로온 세상 2탄' 행사를 진행한다.

 

미국 회사들의 인사 담당자 채용이 늘고 있다 

고용을 위한 움직임이라는 예측

미국에서 10대의 실업률이 급증 했었는데, 현재 코로나 시국 이후 그 어떤 연령대 보다도 실업률이 빠르게 줄고 있다는 이야기

코로나 이후 레저나 패스트푸드점에서 가장 많은 해고가 있었는데, 코로나 끝나가니 이쪽 업계들에서 빠르게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일하겠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

이유는 그때 짤린 사람들이 고용안정이 보장된 다른 직장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디디(중국판 우버)

중국에서 앱스토에서 앱 중단 시키라고 지난 금요일 권고를 받았고, 그로인해 주식은 5%나 떨어졌다고. 중국 정부는 정확하게 어떤 이유인지 밝히지는 않았다고 문제는 이런 제제가, 디디가 월스트릿트 (미국 / 뉴욕)에 데뷔하자마자 발생했다는것 
이런 제제를 받는 회사는 디디뿐이 아니라, 월스트릿트에 진출하는 다른 베이징 기반의 회사들에게도 가해지는 중

> 美상장, 괘씸죄에 걸렸나... 中,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앱 삭제 명령

美상장, 괘씸죄에 걸렸나... 中,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앱 삭제 명령

 

서울시, 전월세 보증금 30%지원‘장기안심주택’입주자 2천5백 명 신규모집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경우 50%, 최대 4,500만원)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021년 2차로 입주대상자 2,500명을 신규 모집한다.
>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