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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판정 받은 개, 결국 사망 홍콩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음성판정을 받은 개가 결국 사방했다고 홍콩 매체가 전했습니다. Yvonne Chow Hau Yee라는 이름의 주인은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뒤 지난달 완치 되었는데요. 이 여성이 키우던 17살 먹은 개 역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 2주간 격리되었었지만, 여러번의 테스트 결과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개의 주인은 자신의 개가 지난 3월 16일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부검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WHO는 여전히 반려견이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에 대해서는 아주 낮다고 밝히며, 코로나19는 사람의 비말을 통해 감염되기 떄문에, 이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2020. 3. 19.
코로나19, 반려동물은 옮지 않는다 아무래도 요즘 사람들의 최고 관심사는 코로나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와중에 홍콩에서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있다고 하여 수많은 애견인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오늘도 이 뉴스의 팩트 체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홍콩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 된 강아지가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온 것 일가요? 사실 당시 양성 판정은 "약함"수준으로 그 정확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려견이 감염되었다는 것이 자극적이기 때문에 각 매체가 앞다투어 발표했습니다. 사실 양성 판정이 났던 강아지는 그 어떠한 증상도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친 결과 강아지는 사실 음성이었다는 결과를 받을 수 있.. 202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