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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음성판정을 받은 개가 결국 사방했다고 홍콩 매체가 전했습니다.
Yvonne Chow Hau Yee라는 이름의 주인은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뒤 지난달 완치 되었는데요.
이 여성이 키우던 17살 먹은 개 역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 2주간 격리되었었지만, 여러번의 테스트 결과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개의 주인은 자신의 개가 지난 3월 16일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부검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WHO는 여전히 반려견이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에 대해서는 아주 낮다고 밝히며, 코로나19는 사람의 비말을 통해 감염되기 떄문에, 이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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