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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요즘 사람들의 최고 관심사는 코로나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와중에 홍콩에서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있다고 하여 수많은 애견인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오늘도 이 뉴스의 팩트 체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홍콩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 된 강아지가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온 것 일가요?
사실 당시 양성 판정은 "약함"수준으로 그 정확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려견이 감염되었다는 것이 자극적이기 때문에 각 매체가 앞다투어 발표했습니다.
사실 양성 판정이 났던 강아지는 그 어떠한 증상도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친 결과 강아지는 사실 음성이었다는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강아지가 양성판정을 받았던 이유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상 물체의 표면에서도 며칠간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떄문에 바이러스가 옷에 묻는 경우 3~4시간동안 살 수 있다는 뉴스가 널리 퍼지기도 했죠.
이러한 이유때문에, 강아지의 입 주변에 묻은 바이러스가 며칠간 살아있었고, 검사 결과는 양성이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이 뉴스로 많은 애견가가 한숨을 돌리게 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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