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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4

아마존, 파업에 동참한 임직원 해고 아마존이 최근 임직원을 해고하는데 이르렀습니다. 아마존은 해고 사유로, 임직원들이 2번의 파업을 진행했고, 이것은 회사가 현재 사칙으로 정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반한 행위라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아마존은 회사는 개인과 회사의 안전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규칙으로 정하고 있고, 이를 어긴 임직원은 징계 혹은 최악의 상황에서는 해고까지 당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아마존은 최근 출근하는 임직원들의 체온을 매일 체크하고, 체온이 38도를 넘는 임직원은 바로 집으로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욕의 아마존 물류창고에서 일하는 임징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무려 24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번에 해고당한 Chris Smalls는 이번 해고가 부당하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는데요. 그는 "회사가 나를 .. 2020. 4. 9.
아마존 직원, 코로나 19로 넘쳐나는 주문에 정신적&육체적 피로에 시달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주문이 많아진 것은 비단 한국만의 일이 아닌듯 합니다. 미국에서또한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면서 아마존 직원들의 불만이 폭주했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대부분의 쇼핑을 온라인에서 하면서, 물류창고는 그만큼 바빠졌는데요. 이에따라 Amazonand Wholefoods의 직원들이 넘쳐나는 주문을 소화하기위해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중이라고 합니다. 아마존은 미국의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로써, Whole Food를 소유하고 잇습니다. Whole Food는 유기농 식자재를 제공하는 회사로 미국에서 가장 큰 업체인 동시에, 전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업체이기도 합니다. 아마존의 직원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급증하는 물량을 소화해내기 위하여 살인적인 스케쥴을.. 2020. 3. 19.
제 2의 실리콘 벨리로 급 부상하는 토론토 최근 캐나다의 토론토가 제2의 실리콘벨리로 급부상하는 모양새 입니다. 인텔은 최근 그래픽 칩 디자인 연구소를 캐나다 토론토에 세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카쉐어링 서비스를 하는 대표회사인 우버또한 개발팀을 토론토에 세우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뿐만아니라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까지도 캐나다 토론토에 캠퍼스를 짓고 온타리오 호수근처에 "스마트 시티"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질세라 마이크로 소프트도 캐나다 국적의 직원을 20%정도 더 뽑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테크톨로지 회사들이 토론토에서 더 많은 인력을 충원하는 이유에는, 토론토에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살고 있다는 것이 크게 한 몫 한 것으로 보입니다. 640만명이 모여사는 토론토에는 능력이 있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요, 이는 미.. 2019. 8. 19.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18억 달러에 해당하는 아마존 주식 팔았다 지난 수요일 확인된 바에 따르면, 아마존의 CEO인 제프베조스가 보유하고 있던 아마존 주식의 968,148주를 팔아 약 18억을 챙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마존의 주식은 올해에만 24%상승하여 제프 베조스는 상당한 이익을 누릴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아마존은 트럼프 정부의 주된 공격대상이 되었는데 최근 메이컨 델라힘 법무부 반독점 국장은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 시장 지배력을 어떻게 형성했고 형성하는 과정에서 경쟁과 혁신을 방해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서 조사할 것이다"라고 밝혀 이와같은 발언이 아마존을 비롯한 구글과 페이스에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보여졌다. 201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