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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직원, 코로나 19로 넘쳐나는 주문에 정신적&육체적 피로에 시달려...

by quitch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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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주문이 많아진 것은 비단 한국만의 일이 아닌듯 합니다. 

미국에서또한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면서 아마존 직원들의 불만이 폭주했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대부분의 쇼핑을 온라인에서 하면서, 물류창고는 그만큼 바빠졌는데요. 이에따라 Amazonand Wholefoods의 직원들이 넘쳐나는 주문을 소화하기위해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중이라고 합니다. 

 

아마존은 미국의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로써, Whole Food를 소유하고 잇습니다. Whole Food는 유기농 식자재를 제공하는 회사로 미국에서 가장 큰 업체인 동시에, 전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업체이기도 합니다. 

 

아마존의 직원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급증하는 물량을 소화해내기 위하여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정신과 육체모두 고갈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직원들중 익명의 제보자는, 아이의 학교가 휴교했음에도 회사가 유급휴가는 커녕 재택근무조차 허용하지 않는 상황이라며. 다른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정 반대의 상황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직원들 중 기침하는 사람이 있으나, 마스크가 부족하여 착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을 제보하며 회사는 휴가를 원하는 경우 무급 휴가를 떠나도록 요구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실제로 아마존은 3월, 직원들에게 휴가를 떠날 경우 무제한 무급휴가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가 필요한 경우 2주간의 유급 병가를 허용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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