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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2

아마존 직원, 코로나 19로 넘쳐나는 주문에 정신적&육체적 피로에 시달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주문이 많아진 것은 비단 한국만의 일이 아닌듯 합니다. 미국에서또한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면서 아마존 직원들의 불만이 폭주했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대부분의 쇼핑을 온라인에서 하면서, 물류창고는 그만큼 바빠졌는데요. 이에따라 Amazonand Wholefoods의 직원들이 넘쳐나는 주문을 소화하기위해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중이라고 합니다. 아마존은 미국의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로써, Whole Food를 소유하고 잇습니다. Whole Food는 유기농 식자재를 제공하는 회사로 미국에서 가장 큰 업체인 동시에, 전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업체이기도 합니다. 아마존의 직원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급증하는 물량을 소화해내기 위하여 살인적인 스케쥴을.. 2020. 3. 19.
코로나19에도 노래 못잃어... 흥많은 이탈리아 사람들 이탈리아에서는 빠르게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며, 어느새 한국의 그것을 앞질렀습니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 정부는 비상 시국 선언을 하면서 대부분의 스포츠 경기를 취소하고, 공장에 대해서도 일부 셧다운 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밝은 모습으로 비상 시국을 이겨내려는 모습을 보여 다른 나라 사람들의 코 끝을 찡하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국가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 트럼펫을 연주, 바이올린 세네나데로 번져갔습니다. 급기야는 프라이팬과 냄비까지 등장했습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집에서 창문과 발코니를 통해 각자의 방법으로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이탈리아 시민인 Emma Santachiara는 "이것은 우리의 가슴으로부터 나온 응원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