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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3

한국이 코로나19에 대처한 방식에 주목하는 외신들 유럽과 동남아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한국의 대처 방안에 대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그 확진세를 발빠른 대처로 진정 시켰기 때문이죠. 위 기사에서는 총 3개의 신문사의 기사를 예시로 들어 한국이 어떻게 코로나19에 발빠르게 대처했는지 전했는데요. 3개의 신문사는 각각 월스트리트 저널, 사이언스, 그리고 라우터입니다. 우선 기사들은 한국이 발 빠르게 의심 환자를 테스트 한 것에 집중 했습니다. 1월 말, 코로나19가 한국에서 아직 빠른 확산세를 보이기 이전부터 한국은 이 바이러스가 대유행으로 번질것에 염려하여 마치 '군대처첨'움직이겠다고 천명했는데요. 이 말은 바로 행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국가는 서울에 있는 회사인 Kogene Biotech.. 2020. 3. 21.
영국, 70세 이상의 노인 격리 고려 중 코로나19가 유럽에서 빠르게 확산 중 입니다. 미국은 심지어 유럽으로 가는 모든 비행기를 중단 시키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죠. 이와 관련하여 영국의 건강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격리 하는것에 대한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자가격리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민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만약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격리하도록 발표할 경우, 격리하는 기간은 상당히 길 것이라고도 이야기 했습니다. 70세 이상 노인을 격리하는 조취가 취해진다고 하더라도 코로나19의 증상을 보이지 않는 이웃이나 가족은 얼마든지 이 노인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방문한다고 하여도 상호간에 2m라는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영국 역시 확진자가 빠르게 상승하고 추세라, 3월.. 2020. 3. 18.
에이즈 (HIV,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두번째 완치자 나왔다. 런던에 사는 에이즈 환자가 최근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HIV환자들은 일종의 칵테일 요법인 항바이러스 요법인 ART(anti-retroviral therapy)를 받도록 권장되는데요, Adam Castillejo라는 이름의 런던에 사는 이 남성은 이 ART라는 요법을 중단한지 30개월만에 에이즈(HIV)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완벽하게 사라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의 치료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것은 특수한 약물이 아닌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을 통해서 완치가 가능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에이즈(HIV)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의 줄기세포를 기증받아 에이즈(HIV)를 자연 치유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 입니다. Timothy Brown은 2.. 202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