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앞마당을 넓히기위해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1인...
용인 다음은 양천구...!! (용인 수지는 아직도 On going이다 아직 안끝남)
다음 앞마당으로 양천구를 고른 이유는 평촌 - 수지를 둘러본 이상 (1)교육열이 높은곳을 둘러봐야 비교가 쉬울것 같았고, (2)서울을 앞마당도 하나쯤 가지고 싶었다.
목동 / 신정동 / 신월동으로 나누어지는 양천구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양천구는 크게 목동 / 신정동 / 신월동으로 나뉘어져있다.
목동까지는 알겠는데 나머지 두개동은 잘 모르겠어서 오늘도 Chat GPT의 힘을 빌렸다.
결론적으로 입지를 나눠보자면 목동 >> 신정동 >> 신월동이다.
구분 | 목동 | 신정동 | 신월동 |
특징 | - 학군이 우수하며 학원가 활성화 - 대규모 아파트 단지 중심 계획도시 - 녹지와 편의시설 풍부 - 지하철 5호선, 9호선 및 주요 도로망 연결 |
- 목동에 인접하여 학군 영향 있음 - 신축 아파트 공급으로 주거 환경 개선 - 2호선 신정네거리 중심의 교통 편의성 |
- 실거주 중심의 중소형 주택 다수
-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 -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접근성 |
장점 | - 뛰어난 학군과 교육 인프라 - 쾌적한 주거 환경 및 공원 인프라 - 재건축 기대감으로 투자 가치 높음 |
- 합리적인 주거비 - 최근 신축 아파트로 주거 환경 개선 - 교통 접근성이 양호 |
- 비교적 저렴한 주거비
-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 기대 - 다양한 주거 선택지 |
단점 | - 높은 부동산 가격 - 노후 아파트로 유지비 증가 가능 - 교통 혼잡 |
- 학군 경쟁력이 목동 대비 낮음 - 일부 지역 주차난 및 인프라 부족 |
- 노후 주거지 많음
- 재건축·재개발 사업 지연 - 교통 체계 및 인프라 개선 필요 |
추천 대상 | - 학군 중심의 안정적 자산 가치를 원하는 가족 - 고급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실거주자 |
- 학군과 가격 조화를 원하는 실거주자 - 새 아파트 선호 고객 |
- 저렴한 주거비를 중시하는 실거주자
- 장기적인 지역 개발 가치를 노리는 투자자 |
목동은 단순히 학군만 좋은것이 아니라 동네자체 부내나는 동네라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신정동에는 비교적 새 아파트가 많은느낌이다.
교통
교통을 살펴보더라도 목동은 9호선과 5호선이 지나고, 신정동은 5호선과 2호선이 지나는 반면 신월동에는 역이 전무한 상황이다.
주민수만 12만명인데도 역이 1개도 없다는 점에서 말이 꽤 만힝 나오고 있는것 같지만 앞으로도 당분간은 계획에 없어보인다 (대치동은 6곳인데 신월동 0곳…양천구청장 발끈한 까닭)
따라서 둘러보더라도 가급적 목동과 양천구 위주로 살펴봐야 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든다!
양천구 공급량 / 주변 지역과의 전출입 현황
이제는 언론에서 지겹게 말하고 있어서 굳이 확인이 필요할까 싶은 정도의 정보이지만,
양천구의 향후 4년간 입주물량은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과거 제이터를 살펴본다고 하더라도 2020년 공급과잉 이후로 단 한번도 적정 수요를 넘어선적이 없으니 이미 현재도 공급부족에 가까운 상황이 아닐까 싶다.
전출입이 자주일어나는 강서구/영등포구/구로구를 모두 합쳐서 본다고 하더라도 적정수요에 한참 미지 못하는 수준이기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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