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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by quitch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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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Horacio Villalobos#Corbis/Corbis via Getty Images

우버가 코로나19 대유행에 조금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의료진들과 노인들, 그리고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10만건의 무료 탑승과 음식 배달을 약속한 것인데요.

 

우버는 이미 영국에서 영국의료보험 직원들에게 무료 탑승과 음식 배달을 제공중에 있는데요. 이러한 정책을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로 넓히겠다는 결정입니다. 우버는 "어떠한 회사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나 정부관계 업체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우버가 회사차원으로 각 지역의 식량 배급소와 무료 음식 배달을 위해서 대화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버는 또한 이로써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회사에서 지불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병원, 클리닉, 요양원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우버가 제공하는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메일만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impact2020@uber.com.)

 

이번 우버의 의사결정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우버의 사용자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급격하게 줄어들었음에도 이루어진 결정이라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우버는 의료진을 서포트 하는 이번 결정 말고도 코로나19에 양성 판정을 받았거나 혹은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운전자를 지원해 주기로 하며 코로나19로인한 운전자의 피해르 최소한으로 도와주는데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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