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마존 파업

 

뉴욕의에 위치한 아마존 직원들이 월요일부터 파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임직원들은 Staten Island의 창고에서 일하는 사람 중 확진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창고를 운영하겠다는 회사의 방침에 반하여 파업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는 최소 5명에서 7명사이라고 합니다. 

 

아마존의 대벼닌은 지난 일요일 저녁 회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라고 말하며 회사는 "체온 감지개를 통하여 임직원의 체온을 매일 확인 할 수 있도록 조취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파업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작업장 근처의 버스 정거장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발언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직원 대표는 이번 파업은 회사가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하겠다는 결정을 내릴때까지 이어질 것이며, 자신들의 요구가 절대로 과하지 않음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마존이 이러한 내용에 빠르게 동의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며, 자신들이 일하고 있는 환경은 대 유행을 야기시키는 초기 단계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아마존의 직원들은 양성 판단을 받기 직전까지 일을 하도록 지시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행위는 너무 늦은 의사 결정을 야기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마존은, 직원들이 안전과 건강에 위협을 느낀다면 그 어떠한 제제없이 무급휴가를 떠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아마존은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