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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12

한국이 코로나19에 대처한 방식에 주목하는 외신들 유럽과 동남아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한국의 대처 방안에 대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그 확진세를 발빠른 대처로 진정 시켰기 때문이죠. 위 기사에서는 총 3개의 신문사의 기사를 예시로 들어 한국이 어떻게 코로나19에 발빠르게 대처했는지 전했는데요. 3개의 신문사는 각각 월스트리트 저널, 사이언스, 그리고 라우터입니다. 우선 기사들은 한국이 발 빠르게 의심 환자를 테스트 한 것에 집중 했습니다. 1월 말, 코로나19가 한국에서 아직 빠른 확산세를 보이기 이전부터 한국은 이 바이러스가 대유행으로 번질것에 염려하여 마치 '군대처첨'움직이겠다고 천명했는데요. 이 말은 바로 행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국가는 서울에 있는 회사인 Kogene Biotech.. 2020. 3. 21.
트럼프, 식약청에 말라리아 치료제를 코로나19에 테스트해보도록 지시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3월 19일, 목요일, 식약청에 말라리아 치료제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험이 있을지 테스트 해보도록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 브리핑에서 말라리아 치료제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반응했다고 밝히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것 처럼 말라이야 치료제가 코로나19에 정말 효험이 있는지 테스트해보라고 지시한 것 입니다. 또한 트럼프는 지금 상황을 이례적이라고 명명하고 이에따라 규칙이나 관례에 구애받지 말고 빠르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식약청 장관 Stephen Hahn은 헛된 희망을 주고 싶지는 않으나, 말라리아 치료제가 코로나19에 반응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긍정적인 말을 남겼습니다. 트럼프가 테스트를 해 보라고 지시한 말라리아 .. 2020. 3. 20.
코로나19 판정 받은 개, 결국 사망 홍콩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음성판정을 받은 개가 결국 사방했다고 홍콩 매체가 전했습니다. Yvonne Chow Hau Yee라는 이름의 주인은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뒤 지난달 완치 되었는데요. 이 여성이 키우던 17살 먹은 개 역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 2주간 격리되었었지만, 여러번의 테스트 결과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개의 주인은 자신의 개가 지난 3월 16일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부검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WHO는 여전히 반려견이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에 대해서는 아주 낮다고 밝히며, 코로나19는 사람의 비말을 통해 감염되기 떄문에, 이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2020. 3. 19.
아마존 직원, 코로나 19로 넘쳐나는 주문에 정신적&육체적 피로에 시달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주문이 많아진 것은 비단 한국만의 일이 아닌듯 합니다. 미국에서또한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면서 아마존 직원들의 불만이 폭주했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대부분의 쇼핑을 온라인에서 하면서, 물류창고는 그만큼 바빠졌는데요. 이에따라 Amazonand Wholefoods의 직원들이 넘쳐나는 주문을 소화하기위해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중이라고 합니다. 아마존은 미국의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로써, Whole Food를 소유하고 잇습니다. Whole Food는 유기농 식자재를 제공하는 회사로 미국에서 가장 큰 업체인 동시에, 전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업체이기도 합니다. 아마존의 직원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급증하는 물량을 소화해내기 위하여 살인적인 스케쥴을.. 2020. 3. 19.
영국, 70세 이상의 노인 격리 고려 중 코로나19가 유럽에서 빠르게 확산 중 입니다. 미국은 심지어 유럽으로 가는 모든 비행기를 중단 시키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죠. 이와 관련하여 영국의 건강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격리 하는것에 대한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자가격리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민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만약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격리하도록 발표할 경우, 격리하는 기간은 상당히 길 것이라고도 이야기 했습니다. 70세 이상 노인을 격리하는 조취가 취해진다고 하더라도 코로나19의 증상을 보이지 않는 이웃이나 가족은 얼마든지 이 노인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방문한다고 하여도 상호간에 2m라는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영국 역시 확진자가 빠르게 상승하고 추세라, 3월.. 2020. 3. 18.
코로나19에도 노래 못잃어... 흥많은 이탈리아 사람들 이탈리아에서는 빠르게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며, 어느새 한국의 그것을 앞질렀습니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 정부는 비상 시국 선언을 하면서 대부분의 스포츠 경기를 취소하고, 공장에 대해서도 일부 셧다운 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밝은 모습으로 비상 시국을 이겨내려는 모습을 보여 다른 나라 사람들의 코 끝을 찡하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국가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 트럼펫을 연주, 바이올린 세네나데로 번져갔습니다. 급기야는 프라이팬과 냄비까지 등장했습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집에서 창문과 발코니를 통해 각자의 방법으로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이탈리아 시민인 Emma Santachiara는 "이것은 우리의 가슴으로부터 나온 응원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 2020. 3. 18.